안녕하세요.
신작 모바일게임 MMORPG장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플레이후기입니다. 쌀먹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9월 13일 정식 출시했구요. 제가 생각 했던것보다 훨씬 더 좋은 퀄리티로 게임이 출시된것 같아서 기대이상입니다.
그래픽과 배경음악 타격감은 정말 훌륭하구요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스펙업 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게임안에 시스템도 복잡하지않고 간단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13일 오전 게임이 출시한 뒤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메인퀘스트 하면서 사냥중입니다.
달빛조각사의 메인 로그인 화면입니다. 저는 K4티라스 서버이구요. '다크게이머'라는 명칭은 달빛조각사 원작인 소설에서 쌀먹유저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현재는 "게임안에 재화를 현금화해서 쌀을 사먹는다" 라는뜻으로, 게임해서 돈버는 유저를 통틀어 '쌀먹유저'라고도 하구요. 저도 쌀먹유저중에 한명입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글로벌 런칭을 실시했습니다.
서버는 아시아 한국 대만 서버가있구요. 그 안에서 서버군이 다시 나눠집니다. 서버숫자는 많지 않아서 인원이 분산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무분별하고 개념없이 서버만 많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적당히 유저가 얼마나 들어올지 생각하고 서버개수를 정해놓은것같아요. 칭찬하는 부분입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는 총 5개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저는 초반에 메인 퀘스트 밀면서 육성 하기 편한 클래스인 궁수를 선택했습니다. 원거리클래스가 초반 중반 후반을가더라도 육성하기도 편하고, PVE, PVP 부분에서도 중간이상은 하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메인퀘스트를 할때 자동을 돌려버리면 캐릭터들 사냥 동선이 똑같기 때문에 근거리 클래스는 몬스터 한대 공격하기도 힘듭니다. 퀘스트 완료하는 시간이 점점 밀려서 레벨업이 더 늦어져요. 처음부터 속편하게 원거리 클래스를 선택해서 육성하는게 유리합니다.
메인퀘스트를 진행할때는 굳이 걸어서 이동할 필요없이, 게임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텔레포트'를 이용하면 보다 더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는 아직 '탈것'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버프를 사용한다해도 기본 캐릭터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음 퀘스트 지역까지 걸어가기가 너무 오래걸립니다. 텔레포트 기능 꼭 잊지마세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기본인터페이스입니다. 컨텐츠가 많은게 아니라 정신없지도 않고, 주화면인 게임화면을 가리지도 않아서 거부감이 들지도 않습니다. 캐릭터 스펙업 시스템인 버디, 조각상, 몬스터카드, 무기형상, 수집록등등 인게임에서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 존재하는 컨텐츠입니다^^
초반에 게임하면서 중요한 요소중에 한가지는 인게임 재화 수급인데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인게임 재화 이름은 "나비"입니다.. 초반 인게임 재화 "나비"를 획득하기 위한 중요한 수급처 중에 한가지는 파템획득입니다. 맵 별로 지역정보를 누르면 , 지역마다 드랍되는 아이템 목록이 표시되고, 그중에 아이템을 터치하면 맵에 드랍되는 지역이 표시가됩니다.
표시되는 지역을 터치하면 걸어서 이동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다크게이머에도 역시나 숙제던전이 존재합니다. 일일1시간짜리, 주8시간짜리 던전이구요. 파템제작에 중요한 재료가되는 마력석이 드랍되는 마리아스동굴이나, 세공석이 드랍되는 얼음유적지는 무조건 돌아줘야겠습니다.
초반에 제작재료만 거래소에 팔아도 쌀먹은 쉽게 됩니다.
다크게이머는 오딘처럼 파템제작에 '제작비법서'같은건 없어도 됩니다. 재료만 있으면 비교적 쉽게 파템을 제작할수가 있더라구요. 파템에 필수재료인 마력석이 쏠쏠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9월13일 정식출시한 신작모바일 MMORPG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간단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제 느낌엔 쌀먹도 충분히 가능할 게임입니다. 지금도 메인퀘 열심히 밀고있는데요 육성후기도 한번 올려볼게요.
신작게임 기다린분들은 플레이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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